카이로국제학교교복1 해외생활에서 유용한 것 : ChatGPT 안녕하세요~오늘 이집트는 또 '캄신(모래바람)'님이 찾아와서 눈을 뜰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. 오늘은 아들의 교복을 사기 위해 뉴카이로에 다녀왔어요. 집에서 40분 정도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하늘은 뿌옇고 중간중간 빗방울도 떨어졌어요. 꼭 한국의 황사가 심한 날 같았습니다. 황사로 한국만 고생하는 줄 알았는데 이집트도 마찬가지입니다~ 이곳은 뉴카이로라고 불리는 곳으로 유럽풍의 건물들이 주를 이루는 곳이라고 합니다. 컴파운드보다는 단독주택 같은 큰 건물들이 모여있어서 건물마다 다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꽤나 인상 깊은 곳이에요. 거리에 작은 식료품들이나 개인 가게들이 많아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지만 오늘 날씨가 안 좋아 돌아다니질 못한 것도 아쉬웠습니다. 거리에는 할머니들이 마늘을 까서.. 2025. 5. 14. 이전 1 다음